전체 글30 윈도우에서 intellij 사용 시 빌드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 확인할 사항 들어가면서... 나는 원래 게임을 좋아했어서 윈도우를 버리지 못하고 개발을 하면서도 거의 윈도우에서 작업하고 테스트하고 있다. (게임은 맥에서 할 수가 없어...) 근데 얼마전부터 maven 빌드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 것이다. 새로운 모듈 하나 추가하면 거의 20분...은 기다려야 추가가 완료되었다. 해결방법을 못찾고 계속 불편하게 사용하던 중에 오큘러스 퀘스트를 피씨에 연결할 일이 생겼다. (그 동안은 maven repository 서버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검색 키워드를 잘못 뽑았다...) 근데 여전에는 잘 되던 피씨와 원격연결이 안되는 것이다...알고보니 윈도우 디펜더가 막고 있었던 것이다😡 뭔가 떠올라서 윈도우와 intellij 빌드 관련해서 다시 검색해 봤다. 그러다가 다음 글을 찾았다. ht.. 2023. 2. 4. 기억해 놓으면 유용한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명 (win + r) 윈도우를 사용할 때 window키 + r 을 통해 기본 프로그램을 호출하면 환경변수에 등록된 프로그램을 굉장히 빠르게 열 수 있다. 다음은 환경변수에 등록된 프로그램 중 내가 유용하게 호출해서 사용하는 목록이다. calc: 계산기 mspaint: 그림판 notepad: 메모장 regedit: 레지스트리 편집기 dxdiag: directx 진단 도구 services.msc: 윈도우 서비스 관리 ncpa.cpl: 네트워크 연결 msconfig: 부팅 모드 설정 gpedit.msc: 그룹 정책 생성 편집기 optionalFeatures: 윈도우 기능 켜기/끄기 file://: 파일을 직접 선택해서 호출할 때 단축키를 잘 사용하면 작업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기 때문에 잘 사용해 보자. 뭐든지 많이 써본 놈이 잘 .. 2023. 2. 1. Jetbrains .http 사용하기 들어가면서... 난 개발할 때 IDE 에서 거의 떠나지 않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jetbrains 사의 IDE 들이 나의 이 요구사항을 아주 잘 만족해 준다. 웹 개발 할 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http client 인데, 개발 중인 시스템에 쏴보든 외부 서비스에 쏴보든 해서 확인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jetbrains 의 IDE 에서는 .http 파일을 통해서 http 통신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여 코드로 http 호출 템플릿을 관리할 수 있다. 파일 생성 스크래치 파일과 물리 파일 두 가지 방식으로 생성이 가능한데 지금은 프로젝트에서 .http 파일을 관리한다는 가정에서 작성해 보겠다. 참고로 스크래치 파일의 경우 IDE가 로컬 환경에서 관리하며 호출 결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프로젝.. 2023. 1. 31. 덥다... 올 여름은 6월인데 벌써 35도를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에어컨을 틀었다.... 그렇게 한 2주 지냈나? 오늘 집에 와서 생각이 났는데 집에 선풍기가 있었지? ㅋㅋ 이번 여름에는 선풍기를 건너뛰고 에어컨을 틀어 버렸네?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선풍기를 틀었는데... 난 아무래도 이런걸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된 것 같다 ㅠ 얘들아 미안해...에어컨 좀 틀게 ㅠ 2020. 6. 12.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4224969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불필요한 것에 신경 끄고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동기부여와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집, 가족, 일, 돈, 시간, 인간관계에 걸쳐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 www.aladin.co.kr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 작가가 쓴 책인 것 같다. 책의 전체에 걸쳐 미니멀리스트 얘기가 나오게 된다. 사실 나는 미니멀리스트는 아니다. 물건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인터넷 쇼핑을 사랑한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모든 부분에서 공감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엄청 비판적인듯 하다) 책을 읽고나면 항상 마음에 드는 부분만 남긴다. 난.. 2020. 6. 9. 세상 사는 게 정답이 있나 싶다 좀 더 어릴 때는 내가 겪었던 일들에 대한 감정이 모두 정답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그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려들고 따지려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좀 더 나이를 먹고나니 어느순간 남들이 나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듣기 싫어 졌다. 그러면서 남들이 나에게 하는 그 말들이 정답이 아닌 이유를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개인이 어떤 일을 겪고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일을 겪은 본인만의 생각이다. 얼추 비슷해 보이는 일에도 수십억 가지의 생각이 있을 거다. 그럼 그것들이 모두 같은 생각으로 이어질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세상의 법칙', '순리', '원칙' 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남들에게 조언아닌 조언을 하는 일이 정말로 남들에게 좋은 일인가 싶다. 이런.. 2020. 5. 2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